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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요점 정리] 4편 /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 존리 / 지식노마드
    도서 요점정리 2021. 12. 2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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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Chachadad입니다.
    네 번째로 준비한 책은
    "존리의 부자 되기 습관"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할 필독서 중의 필독서!

    더불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치투자자인
    존리의 세 번째 책이기도 합니다.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책은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2장: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반드시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라

    3장: 경제독립을 위한 여정 10단계

    이 책에서 존리는 아래와 같은 부분에 대하여
    명확한 방법을 알려주고자 합니다.

    즉, "이론적인 금융지식보다는 경제적 자유를
    얻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

    부자로 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되게 하려고 노력했다."

    라고 말입니다.
    저자가 언급한 대로 이 책에는 저자가
    알려주고자 하는 정보가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핵심 포인트라고 생각되는
    부분 몇 가지를 언급해보고자 합니다.


    2장 - 04 자녀를 일찍부터 자본가의 길로 이끌어라
    (Page 115)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사교육비로 지출했던
    귀중한 자산들을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 등의

    투자로 전환하여 훗날 아이들에게 줄 창업자금을
    마련하는 것이다.

    주식투자는 아이들의 부를 창출해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아이들에게 훌륭한 창업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주식투자를 통해 알게 된 창업자들의 스토리,
    경영진의 경영철학, 마케팅 전략 등은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또 다른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부자가 되는 습관도 길러줄 것이다.

    ...중략 ...

    자녀를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하려면
    어렸을 때부터 경제교육을

    시키는 것이 공부 잘하게 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한 세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대손손
    부자가 되는 비결이다.

    현명한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선물할 때
    장난감 등의 물건 대신

    장난감 만드는 회사의 주식을 사주는 지혜를
    발휘하기도 한다.

    유대인의 경우 성년식을 치르는 아이들에게
    친척들을 물건 대신 현금을 선물하는데,

    이때 아이들이 받는 금액은 평균 5만~6만 달러
    가량이라고 한다.

    아이들은 이때 받은 돈을 잘 운용하여
    더 많은 자본을 형성할 방안을 연구하고,

    대부분이 그 돈을 주식투자 등에 활용한다.
    그리고 10년, 20년, 30년이 지나면서 그 돈이
    엄청난 규모로 불어나는 것을 경험한다.

    이것이 바로 유대인들이 다른 민족보다 경제적 부를
    더 많이 누릴 수 있는 간단한 비결이다.

    시간과 자본을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즉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절실하다.

    다시 말하면 금융문맹 탈출이다.


    개인적으로 95% 공감하는 부분이다.
    나머지 5%는 그래도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선물은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


    2장 - 06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에 반드시 투자해라
    (Page 128)

    주식투자는 간단히 말해 그 기업의
    동업자가 되는 것이다.

    장기 투자하면서 그 기업이 성장하기를
    기다리는 과정인 것이다.

    역량을 지닌 기업을 선택해 오랜 기간
    투자하면 엄청난 성과가

    주어질 수 있음을 헤이우드의 이야기를 통해 알 수 있다.
    각종 매스컴에 등장하는 소위 주식 전문가들로부터
    "이번 주는 경제 상황이 좋지 않으니주식을
    매도하고 현금 비중을 늘리는 게 바람직하다."

    등과 같은 이야기를 쉽게 들을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식투자란 가격이
    오르기 시작할 때 사고

    내리기 시작할 때 팔아 이익을 남기는 기술이라 여긴다.
    이러한 행위를 마켓 타이밍이라 하는데,
    이런 시각에서 주식투자에 접근할 경우의 단점은

    장기적으로 큰 자산을 만들 기회를 놓친다는 것이다.
    주식투자는 단순히 증권이라는 종이를 사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지분을 획득하는 것이다.

    다만 오랫동안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따르기에,
    투자기간을 길게 유지하는 사람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여러분의 자녀들을 부자로 만들려면
    주식이나 펀드를 사주어야 하는 이유다.


    ...중략 ...

    좋은 기업을 골라 투자했다면 그 기업의 가치를 보고,
    외부환경이나 주식시장 상황에는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
    또한 긴 시간을 함께할수록 결과도 좋을 것이므로
    특별한 매도 요인이 없다면 계속해서 투자해야 한다.
    특별한 매도 요인이란 예를 들어
    경영진이 비도덕적으로 변질되었다거나,

    주가가 기업의 실제 가치보다 훨씬 높은 가격대까지
    이유 없이 폭등한다거나,

    시대와 기술의 변화로 제품이 소용없어지는 등
    기업 자체의 상황이 바뀌는 경우를 말한다.

    주식 시황은 오르고 내리 고를 수없이 반복한다.
    하지만 주식의 시가총액은 예외가 있긴 하나
    계속 증가한다.

    펀더멘털이 우수한 기업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 않고
    마켓 타이밍만을 하는 투자는 현명하지 못한
    투자 방법이다.

    그리고 이런 투자가들은 절대로 부자가 되지 못한다.


    저자의 말처럼 해야 된 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실전에서는 쉽사리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을
    언급하며 마무리하고자 한다.


    3장 - 10 단계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당장 시작해라 (Page 207)

    경제독립을 위한 투자를 시작하는 데
    가장 좋은 시점은 언제일까?

    이 책에서 누누이 말했지만 경제독립을
    완성시켜주는 것은 꾸준함이다.

    커피 한 잔, 담배 한 갑, 여행 한 번, 아이의 학원비 등을
    아낀 1만 원, 10만 원, 50만 원을 모아

    형성하기 시작한 자산을 오랜 시간 동안
    눈덩이처럼 굴려주는 복리의 마법 효과를

    최대한 얻으려면 일찍 투자를 시작해서
    오래 할수록 유리하다.

    따라서 경제독립을 위한 투자를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점은 노후까지의 시간이
    가장 많이 남았을 때다.

    가장 유리한 사람은 갓 태어난 아이다.
    돈이 일할 시간이 엄청나게 많이 남았기 때문이다.

    물론 갓 태어난 아이의 투자는 부모가
    시작해줘야 한다.
    아이가 태어날 때는
    물론 백일잔치나 돌잔치 때 받은 축하금,
    명절의 세뱃돈, 어른들로부터의 용돈 등

    아이들을 위해 주변에서 주는 돈은 생각보다 많다.
    이 돈들만 꼬박꼬박 투자해도 아이가 성인이
    될 때쯤이면 엄청난 자산이 되어 있을 것이다.


    당장 시작하자!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당장 시작하자!
    우리 모두 부자가 되어 행복한 인생을
    보낼 수 있는 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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