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강연 후기] 미중 갈등과 중국 경제 전망 및 디지털 경제 이해 / 성균관대 안유화 교수

안녕하세요. Chachadad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인하여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 빠져버린 지금!

 

패권국인 미국의 느슨해졌던 나토(NATO)의 입지를

공고하게 다지게 된 현재의 상황, 그 상황에서

중국의 경제 전망과 앞으로의 투자 기회는 어디에

있는지 꿰뚫어 보는 성균관대 안유화 교수님의

강의를 요약해 봤습니다.

 

1. 미중 갈등에 대한 중국 정부와 기업의
     인식 및 대응 방향
▶ 2차 세계대전 이후의 경제 질서
     ⇒ 주도 소비국 (미국 & 유럽)
     ⇒ 주도 제조국 (한국, 중국, 일본)
     ⇒ 주도 원재료국 (브라질, 호주)
     ⇒ 주도 에너지 자원국 (OPEC, 러시아)
▶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하여
     경제 질서는 달라지게 될 것
▶ 글로벌 가치사슬에서 중국은 생산자!
▶ 중국의 글로벌 밸류체인에서의 중요성:
     세계 공장 + 시장
▶ 중국 목표: 2025 제조 강국
▶ 본질: 한정된 자원, 누가 더 배불리
               잘 먹고 잘 사느냐의 문제
▶ 달러 결제 비율 80% ⇒ 40%로 축소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미국이 유럽을 죽이는 전쟁
▶ 미국의 생산성은 줄곧 하락세!
▶ 중국은 반도체 분야에서 뒤처져 있음
▶ 경제 공급망이 안보개념으로 통합

2. 중국 경제 전망과 투자기회
▶ NFT & 메타버스 주목!
▶ 빅데이터의 2가지 특징
      ⇒ 텍스트 문자 + 실시간 데이터
▶ 메타버스의 핵심 (ex. 로블록스)
      ⇒ 클라우드 컴퓨팅 & 빅데이터
▶ 메타버스 플랫폼 장악 필요
▶ 메타버스 장악 필수 조건
     ⇒  Device 선점 (ex. 아이폰 등)
▶ 메타버스의 핵심, 화폐경제!
    ⇒ 핀테크가 핵심
    ⇒ Connectivity + Trust
▶ 비트코인 추천

단순한 중국 전문가가 아닌 세계 정세의

흐름은 물론, 경제에 대한 흐름까지 꿰뚫어

보는 혜안까지 겸비한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의

안유화 교수님의 강의를 통하여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의 미래

및 세계 정세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